외식업협의회 | 코로나 방역키트 전달식
페이지 정보
본문
해외한식당 자카르타 협의체(회장 전성현)은 자카르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 방지와 또한 한인동포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식당 및 한인마트들에 9월 4일 코로나 방역 키트 전달행사를 진행하였다.
한인 확진자들의 자발적 동선공개에 따라 확진자가 다녀간 한식당들은 자발적 폐쇄 및 방역 그리고 전 종업원 신속검사 테스트 후 속속 영업을 재게하고 있으나, 확진자 내방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한식당 및 한인마트가 입고 있다.
한인 동포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고객들 사이에서도 한식당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소문이 확산되어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한식당이 역차별을 받는 심각한 상황이 됨에 따라 한식당 안심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선 코로나 방역 키트 전달행사를 하여 전문 방역업체에 방역을 맡기는 한편, 하루에 1,2 차례이상 자체 방역을 하도록 방역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향후 자카르타 한식당 협의체는 한식당 방문 캠페인의 추가적인 실행으로 인도네시아 고객 및 한인동포들이 안심하고 한식당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증정식은 4일 자카르타 지역을 시작으로 5일 땅그랑, 그리고 여타 지역은 방역 키트를 우편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증정식은 4일 자카르타 지역을 시작으로 5일 땅그랑, 그리고 여타 지역은 방역 키트를 우편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