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로 문화교류 장 여는 <2020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 올해는 온ㆍ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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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로 문화교류 장 여는 <2020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 올해는 온ㆍ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CJ CGV와 협력하여 <2020 한국 인도네시아 영화제>를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총 나흘에 걸쳐 온ㆍ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선보인다.
한국 인도네시아 영화제는 K-pop. K-Drama와 더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Movie를 인도네시아에 소개하는 자리로, 매년 유명 현지 제작사와 배우들을 비롯해 여러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저변을 확대하는 자리로 알려져 타 영화제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금번 한-인니 영화제는 온라인 영화 플랫폼 Go-Play와 CGV 극장을 통해 총 18편(한국영화 15편, 인도네시아 영화3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상영작은 반둥 CGV 파리스 반 자바(Paris Van Java) 및 킹스 쇼핑센터(Kings Shopping Center)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개막작은 한국영화 <검객>으로 한국배우 ‘장혁’ 과 인도네시아 배우 ‘조타슬림’이 출연한 영화로 인도네시아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원 및 CJ CGV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확대함으로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두 나라의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을 이룰 수 있게 힘쓸 예정이다.
영화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인도네시아 영화제 공식 웹사이트(www.cgv.id/kif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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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영화제 홍보책자.pdf (3.5M)
1회 다운로드 | DATE : 2020-10-23 07: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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