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공연 ‘플라잉(Flying)’, 인니에 다시 오다
페이지 정보
본문
넌버벌 공연 ‘플라잉(Flying)’, 인니에 다시 오다
2020년 마지막 온라인 행사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2020년 마지막 온라인 행사로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넌버벌 공연 ‘플라잉(FLYING)’온라인 상영회를 12월 29일 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개최했다.
본 공연은 신라시대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으로 리듬체조, 기계체조, 비보잉, 마샬아트 등 각 분야의 수준 높은 배우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1년 전 2019 한국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자카르타에서 ‘플라잉(FLYING)’2회 공연을 개최하였는데, 당시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매우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최근에도 추가 공연계획을 문의 받는 등 인도네시아에서 매우 인기가 높아 이번 온라인 상영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온라인 상영회는 짧은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1천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넌버벌 공연과 같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행사를 2021년에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