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KBS 한국 대중음악사 다큐멘터리 ‘시대를 바꾼 아티스트 – 데뷔의 순간’ 인도네시아 순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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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KBS 한국 대중음악사 다큐멘터리 ‘시대를 바꾼 아티스트 – 데뷔의 순간’ 인도네시아 순회상영
-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부터 BTS “Permission to Dance‘까지
K-Pop의 뿌리와 역사를 생생한 육성과 영상으로 소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KOCIS)과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인도네시아 비즈니스센터, 한국관광공사(KTO) 자카르타지사는 인도네시아 한류팬들에게 케이팝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하여, KBS 다큐멘터리 ‘시대를 바꾼 아티스트 – 데뷔의 순간’ 4부작을 자카르타(3.25-3.27), 반둥(3.4.-3.5.), 족자카르타(3.12), 수라바야(3.19), 메단(4.2) 등 주요도시의 상영관에서 순회 상영한다.
KBS 4부작 다큐멘터리‘시대를 바꾼 아티스트- 데뷔의 순간’(KBS 1TV, 2021.10.14 ~ 2021.10.17. 방영)은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주요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를 통해 풀어내는 음악 다큐멘터리이다.
1회 ‘가요의 탄생’, 2회 ‘노래, 자유의 날개를 달다’, 3회 ‘취향의 저격’, 4회 ‘신인류의 탄생’은 각각 한국가요의 시초부터 세계적인 케이팝 열풍에 이르기까지 한국가요 발전사를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가수와 대중음악 관계자들의 육성과 생생한 영상으로 소개한 고품격 명품 다큐멘터리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K-pop의 뿌리인 한국 대중음악 발전사를 소개함으로써, 오늘날 한류의 핵심 콘텐츠인 K-Pop의 성공이 우연이 아니며, 100년 가까이 축적되어온 한국 대중문화예술의 저력이 응집되어 활짝 꽃피운 것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KBS의 협조로‘시대를 바꾼 아티스트- 데뷔의 순간’ 인도네시아 상영행사를 기획하고, 현지인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인도네시아어 자막을 자체 제작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인도네시아비지니스센터와 협업으로 주요도시 CGV 상영관에서 순회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상영회는 인도네시아 국민 누구나 무료로 사전신청에 의해 참가할 수 있으며, 장장 4시간에 달하는 4편을 정주행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인증서를 발급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 한류팬들의 관심을 높인다.
인도네시아는 한류 열풍이 가장 뜨거운 나라로 최신 K-Pop은 물론 80-90년대 한국가요 매니아들도 많아 이번 다큐멘터리 상영회는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한류의 지속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관람객의 정주행카드 인증샷
△ 상영중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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