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증기 발생기(Steam generator)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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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증기 발생기(Steam generator) 시장 동향
- 인도네시아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및 제조업 분야 육성정책으로 지속적인 수요 예상 -
- 현지 진출을 위해서는 풍부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주요 업체들과 협업 필요-
□ 상품명
□ 시장동향
ㅇ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증기 발생기 시장
- 2019년 17억 2천만 달러로 2014년부터 5년 간 연 평균 8.1% 성장(유로모니터)
- 2019년부터 향후 5년 간 인도네시아 증기 발생기 시장은 연 평균 8.93%씩 성장 전망(유로모니터)
ㅇ 증기 발생기가 주요 사용되는 제조 분야의 지속적 투자 유입 전망
-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 중국에 소재한 다양한 제조기업이 인도네시아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음
- 식음료, 목재 가공, 광업, 석유, 전기, 재생에너지, 팜 유 등의 투자는 2014년 463.1조 루피아(약 37조 원)에 그쳤으나 2019년 809.6조 루피아(약 65조 원)로 증가
- 총 투자 가치는 3,845조 루피아(약 308조 원) 지난 5년간 연 평균 12%씩 증가(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ㅇ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른 수요 증가 전망
- 인도네시아 정부는 노후화된 석탄 발전시설을 개선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확대를 추진 중
- 2025년 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비중을 23%까지 확대할 계획(2016년 7.7%)
- 기존 석탄 발전시설 개선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 중 지열발전에 사용될 수 있어 수요 증가 예상
- 인도네시아 산업부의 Taufik Bawazier 금속, 기계, 운송, 전자 부분 국장은 정부가 부가가치 생산 개발(다운스트림)에 중점을 두고 있고, 보일러 또는 증기 발생기가 생산 공정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 산업 전망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
□ 수입 동향
ㅇ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주춤하지만 여전히 국내 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입
- 2019년 기준 인도네시아 전체 증기 발생기기 중 약 42%가 수입(유로모니터)
- 2014년 부터 2019년까지 증기 발생기 수입 물량은 연 평균 10%씩 증가(Global Trade Atlas)
- 코로나 19로 인한 전 세계적 경기 침체로 2020년 7월 기준 수입 물량은 8억 8,820만 달러로 전년 동 분기 대비 43% 감소
ㅇ 한국은 인도네시아 증기 발생기 제 4위 수입국
- 2020년 7월 기준으로 증기 발생기 주요 수입국은 중국, 일본, 폴란드, 한국, 베트남 등이고 10대 주요 수입국은 전체 수입의
92%를 차지
- 최다 수입국인 중국으로부터 약 2억 292만 달러(32%)를 수입 중이며, 4위인 한국으로부터는 4천 7백만 달러(6%)를 수입 중
□ 경쟁 동향
ㅇ 인도네시아에는 대형 증기 발생기를 제조할 수 있는 회사가 많지 않아 수입 비중이 높음
ㅇ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현지 대형 업체들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 석유 및 가스 공사(Pertamina)와 같은 공기업 및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으며, 제품 수출도 진행 중
□ 유통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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