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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우리가 인도네시아에 책임지고 홍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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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댓글 0건 조회 1,444회 작성일 21-09-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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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 사무소)는 9.11(토) 현지시각 11시(한국 시각 13시)에 대구․경북의 중소기업 제품과 유명관광지를 인도네시아에 소개하는 SNS 홍보단(K-GO)의 제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K-GO : Kawan Daegu-Gyeongbuk Online(대구-경북 온라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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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식은 KTO(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 양수배 지사장과 K-GO 온라인 홍보단 홍보대사인 Jun Chef(전병준)의 축하인사, 대구․ 경북 담당과장의 축하메시지 동영상, 대구-경북 소개, K-GO 홍보단원들의 역할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및 즉석 퀴즈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인도네시아는 금년 6월말~8월초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1일 2만 명~5만 명 정도 발생하였으나, 현재는 1일 5천 명 정도로 코로나 상황이 점점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제약이 있어 이번 K-GO 제2기 발대식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개최를 하였으며, KTO 자카르타지사장 및 K-GO 홍보단원 등 70여명이 참가하였다. 


지난 1년 동안 K-GO 제1기 단원들의 활약으로 문경오미자, 화장품 등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의 현지 인식이 제고되었고, 2020 경주 아시아 송페스티벌, 대구 국제마라톤대회 등 지역 내 행사와 유명 관광지를 홍보하여 인도네시아에 대구 경북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7월 K-GO 홍보단원 모집에는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746명이 지원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1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이번 K-GO 제2기 친구들은 자카르타 및 위성도시 뿐 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15개주에 다양하게 거주하고 있고, 25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대구경북을 인도네시아에 알리는데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지역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지원과 홍보를 위하여,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 홈페이지(www.goindonesia.net)와 인스타그램(daegugyeongbuk.id)을 더욱 활성화하여 인도네시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인, 단체 및 지역기업에게 현재까지 구축한 온라인 지원시스템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사무소는 “지난 1년간 활동내용을 바탕으로 K-GO 제2기 홍보단원들의참여를 유도하여 보다 적극적이며 실질적인 방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수출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사무소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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