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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대구-경북으로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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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댓글 0건 조회 992회 작성일 20-08-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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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구-경북#, 코로나극복을 위한 동포사회 정성 잇달아!! 

-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 지부, 성금 6천만루피아, 지금까지 재인도네시아 동포사회 총 6억2천만루피아 대구-경북에 전달 -


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회장 전민식)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회원들이 모은 성금 6천만루피아(450만원)를 3.31(화), 대구-경북자카르타사무소를 통해 경상북도와 대구시에 전달 하였다.

전민식 제4대 회장은  “한국은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어느정도 진정이 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이 하루 빨리 정상화 되기를 바라면서, 회원들이 온정의 손길을 모았다. 하루 빨리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워 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 지부는 이번 코로나19 응원성금을 전달하면서 대구-경북 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시.도민의 마음에 따뜻한 봄날이 오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 지부는 2010년 인도네시아 지부를 창설한 이후 오직 애국심 하나로 뭉쳐 앞장서서 교민화합 사업, 국가관 및 안보관 확립 사업, 봉사활동 관련 사업 등에서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조국에 코로나19라는 큰 위기가 닥쳐온 데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전 회원이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3.1절, 광복절, 개천절 등 한국의 주요 경축일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부터는 독도를 인도네시아에 알리기 위한 독도합동홍보단을 창단하고 독도를 주제로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의 발표대회를 개최하는 등 독도알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동포사회에서는 재인도네시아 대구-경북연합회 3억8만5천루피아, 재인도네시아 경북대학교동문회 2억6천만루피아의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 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의 성금까지 총 6억2천만루피아의 성금이 대구-경북 지역으로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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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에서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극복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

‘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전민식 회장과 배연자 전회장 및 배응식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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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에서 주최한

독도합동홍보단 창단식 및 한국어말하기 대회(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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