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넌버벌 ‘점프(JUMP)’, 자카르타를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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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넌버벌 ‘점프(JUMP)’, 자카르타를 사로잡다
- 10월 23일~24일 2회 공연 전석 매진 기록
- 화려한 액션과 코미디에 관객들 폭발적 환호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이상전)이 ‘10월 한국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개최한 K-넌버벌 공연 ‘점프(JUMP)’가 자카르타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 직후부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으며,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 총 2회의 공연 모두 조기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이번 공연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인도네시아 관객들은 배우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열광했으며, 한국 전통 무술인 태권도와 택견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아크로바틱 액션이 펼쳐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감탄사와 함께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특히 대사 없이 오직 몸짓과 유쾌한 슬랩스틱 코미디로만 전개되는 넌버벌 공연의 특성 덕분에,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으며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기립박수로 화답하며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아멜리아(Amelia, 30)씨는 “말이 통하지 않아도 모든 스토리가 완벽하게 이해됐고, 액션과 코미디가 결합된 퍼포먼스가 너무 역동적이어서 공연 내내 눈을 뗄 수 없었다”며 “자카르타에서 재미있는 한국 공연을 볼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자카르타 공연은 K-팝과 K-드라마에 집중되어 있던 한류의 영역을 ‘K-공연 예술’로 확장했으며, 한국 전통 무술과 현대적 공연 트렌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한류의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아울러, 양국 간의 문화적 유대감을 공고히 하고 상호 소통의 깊이를 더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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